국내 최대 아트페어인 ‘키아프 서울 2024’가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막했다. 전시 기간은 8일까지다.
한국화랑협회가 주관하며, 국내외 갤러리 200여 곳이 참여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메인 행사인 갤러리 섹션에는 165개 갤러리가, 개인전 형태로 꾸며지는 솔로 섹션에는 14개 갤러리가 부스를 낸다. 또 플러스 섹션에선 운영 기간이 10년 미만인 신생 갤러리 27곳이 참여한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