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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동절기 대비 23개 사업장 자체 안전점검

5일부터 15일간… 위험요인 관리상태 등 꼼꼼히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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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4.11.06 10:39:10

부영그룹이 동절기를 맞아 5일부터 15일간 23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자체 안전점검을 펼친다. 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이 5일부터 15일간 현장·빌딩·레저 등 23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자체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에선 안전보건 전문가로 구성된 자체 점검팀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세부적인 확인점검을 진행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가설도로·법면 등 예방 정비 상태 △위험요인 관리상태 등 동절기 취약시설과 △안전보건방침·목표 수립 및 이행상태 △위험성평가 절차 수립 및 이행실적 △안전교육 및 비상훈련 등 중대재해처벌법 이행과 관련한 사항들이다.

동절기는 기온이 낮아짐에 따라 사고 발생 가능성이 커져 시설물 점검과 안전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부영그룹은 그룹 내 안전관리 부서를 두고 매년 동절기에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 취득 후 매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경영 방침을 세우고,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교육을 진행한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하는 환경을 만들고자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체 안전점검을 지속해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부영그룹  안전점검  동절기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중대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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