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의 수험생 자녀 155명에게 격려 편지와 응원 선물상자를 전달했다.
조완석 금호건설 사장은 편지에서 “긴 시간 최선을 다한 여러분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마지막까지 최상의 컨디션으로 원하는 바 모두 이룰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함께 전달된 응원 선물상자에는 금호건설이 특별제작한 ‘수능 대박 기원 아테라 마카롱 세트’가 담겼다. 마카롱에는 ‘가보자고 수능 대박’,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할 거야’, ‘모든 날들이 반짝반짝 빛나길’ 등 격려 문구와 함께 금호건설의 신규 주거 브랜드 ‘아테라’ 로고가 알록달록 새겨져 있다.
금호건설은 2017년부터 매년 수능을 앞둔 임직원과 협력사 자녀들에게 격려 편지와 응원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현재까지 1900여 명의 수험생 자녀가 수능 응원 선물을 받았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