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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더패밀리캐스크’ 1955~1999년 빈티지 41병 한정 출시

‘글렌파클라스’ 최상급 빈티지 싱글몰트위스키… 세계 3대 셰리 캐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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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4.11.07 14:19:05

GS25가 ‘더패밀리캐스크’ 위스키 시리즈를 1955년부터 1999년까지 빈티지별로 한 병씩 단 41병만 한정 출시한다. 사진=GS리테일

GS25가 세계 3대 셰리 캐스크 위스키를 단독 출시한다. ‘더패밀리캐스크’ 위스키 시리즈를 1955년부터 1999년까지 빈티지별로 한 병씩 단 41병만 한정 출시한다.

더패밀리캐스크는 세계 3대 셰리 위스키 브랜드 중 하나인 ‘글렌파클라스’의 대표 위스키다. 최상급으로 관리한 캐스크에서 숙성시켜 원액을 병입한 고급 빈티지 싱글몰트위스키로 유명하다. 이번 출시 제품은 모두 한정판으로, 주문 수량만큼 스코틀랜드 증류소에서 병입한다.

사전 예약 판매는 이달 17일까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우리동네GS ‘와인25플러스’를 통해 진행하며, 상품 수령은 12월 말부터 가능하다.

와인25플러스는 ‘고든 앤 맥페일’ ‘산토리 하쿠슈’ ‘산토리 야마자키’ ‘히비키 하모니’ 등 한정판 위스키 상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위스키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고가 위스키 인기로 매출과 판매량도 매년 증가 추세다. 와인25플러스에 따르면 올 1~10월 위스키 매출 신장률은 지난해 동기 대비 72%에 달했다. 전체 주류 매출의 주종별 구성비는 위스키 40%, 와인 30%, 맥주 20%, 소주 및 전통주 10% 순이다.

GS리테일 와인25플러스 김선미 매니저는 “소장 가치가 높기로 유명한 더패밀리캐스크 생년 빈티지를 업계 최초, 한정판으로 출시한다”며 “앞으로도 와인25플러스는 위스키·와인 등 애주가들을 사로잡는 고급 주류 소싱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S25는 주류 상품 다각화를 위해 업계 최초로 포도 원물을 그대로 넣은 ‘스윙모스카토스타일 하이볼’도 선보인다. 청포도 과즙 맛에 알알이 씹히는 식감까지 느낄 수 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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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더패밀리캐스크  싱글몰트위스키  글렌파클라스  와인25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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