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올해의 소통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국내 디지털 분야의 권위 있는 소통·마케팅 시상식이다. 올해로 17회째. 총 400여 기업과 공공기관의 소셜미디어(SNS) 채널 운영, 콘텐츠, 소통 마케팅 효과 등 고객 패널 심사와 전문가 검증을 거쳐 수상기관을 선정한다.
그 중 ‘올해의 소통대상은’ 5회 이상 수상 또는 장관상 및 종합대상을 받은 기업(관) 중 고객만족도 최상위 수준의 평가를 꾸준히 유지하는 기업(관)에게만 주는 상이다. 하이트진로는 두 번의 장관상을 포함해 2013년부터 대한민국소통어워즈 12회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하이트진로는 대표적인 디지털 시상식인 ‘대한민국 SNS대상’은 9년 연속, ‘소셜아이어워드’는 10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소비자들께서 직접 평가해 주신 소통의 성과로 종합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더욱 감사하고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함께 꾸준히 소통할 수 있는 차별화된 마케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