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종로구, 상명대에서 ‘강북횡단선 재추진 서명운동’

강북횡단선의 조속한 재추진을 촉구하고 주민 및 대학생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려는 취지

  •  

cnbnews 안용호⁄ 2025.03.11 09:29:17

강북횡단선 서명운동. 사진=종로구청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 구기동, 평창동, 부암동 주민들이 이달 10일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강북횡단선 재추진을 위한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강북횡단선의 조속한 재추진을 촉구하고 주민 및 대학생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려는 취지였다. 이날 상명대학교 재학생 약 500명이 통학 여건 개선을 기대하며 서명에 동참, 강북횡단선 재추진을 지지했다.

참여 주민과 학생들은 "강북횡단선은 지역 발전과 교통 편의성 증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 ”대학생 참여와 이웃들의 노력이 하나로 모아진다면 큰 힘이 될 것이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종로구는 ”지역 사회와 학생들의 의견을 관계 기관에 전달하고 강북횡단선 재추진을 강력히 요청하겠다“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관련태그
종로구  정문헌  강북횡단선  강북횡단선재추진서명운동  상명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