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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정초립 의원, 주민 목소리 반영해 북서울꿈의숲 정비

휴식 위한 의자 및 토사유실 방지 야자매트 설치·배수로 정비... 맨발걷기 황톳길 물 뿌리기 작업 등 주민 의견 청취한 정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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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03.17 09:43:05

정초립 강북구의원이 서울시 관계부서와 함께 북서울꿈의숲 정비 방안에 대해 논의를 하고 있다(왼쪽 두번째). 사진제공=강북구의회

서울 강북구의회 도시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정초립 의원(미아동·송중동·번3동)이 지역주민들의 북서울꿈의숲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공원 내 시설들을 정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이루어졌으며,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북서울꿈의숲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는 조치가 다수 이루어졌다.

 

먼저, 공원 내 의자 추가 설치를 통해 주민들이 편안하게 머물다 갈 수 있도록 했으며, 빗물로 인한 토사 유실을 방지하기 위한 야자매트 설치와 배수로 정비가 이루어졌다. 또, 맨발걷기 황톳길이 지나치게 딱딱하다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물 뿌리기 작업을 시행함으로써 보다 부드럽고 편안한 맨발걷기가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북부공원여가센터 등 서울시 관련부서와 정비 민원 처리에 함께한 정초립 의원은 “이번 정비를 통해 공원 이용의 안전성 향상과 쾌적한 산책 환경이 조성되어 북서울꿈의숲이 지역주민들의 대표 휴식공간으로 더욱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지속적으로 공원 환경을 점검하고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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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초립  강북구의회  북서울꿈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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