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하이트진로, ‘참이슬 후레쉬’ 제주 에디션 출시

5~8월 제주 유흥채널서 판매… 돌하르방으로 변신한 두꺼비 피규어도 제작

  •  

cnbnews 김응구⁄ 2025.05.08 10:00:21

하이트진로가 ‘참이슬 후레쉬’ 제주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참이슬 후레쉬’ 제주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 참이슬의 제주 한정판 제품 출시는 2017년 이후 두 번째다.

8일 하이트진로는 “지역 특색에 맞는 맞춤형 활동을 전개해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기존 참이슬 주질(酒質)과 같지만, 라벨은 돌하르방으로 변신한 두꺼비 캐릭터가 한라봉과 이슬방울 캐릭터를 안고 있는 모습으로 바꿨다. 5월부터 8월까지 약 4개월간 제주도 내 식당·술집 등 유흥채널에서만 판매한다. 아울러 돌하르방으로 변신한 두꺼비 피규어 ‘돌하르방껍’도 제작해 제주 상권에서만 선보인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전무는 “제주 관광 성수기를 맞아 지역 주민, 소비자와 소통하고자 지역 특색에 맞는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참이슬만의 특색있고 감각적인 마케팅으로 전국구 대세감을 강화해 시장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지난 2019년 전남 여수 지역 특화 상품 ‘여수낭만에이슬’을 출시해 지금까지 판매하고 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하이트진로  참이슬 후레쉬  제주 에디션  돌하르방  두꺼비 피규어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