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6월 5일 충북 청주시 청주여자중학교에서 청주 지역 4개 초등학교와 1개 중학교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테니스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재능기부에는 NH농협은행 소속 테니스팀 선수들이 직접 참여해 학생들에게 서브, 랠리 등 기초 기술을 중심으로 한 원포인트 그룹레슨을 진행했다. 또한 참가 학생과 학교 측에는 테니스 가방과 공 등 운동용품도 함께 지원했다.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지역 스포츠 꿈나무들의 기량 향상에 이번 재능기부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재능기부와 유망주 후원을 통해 스포츠와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