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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수변 지키는 ‘리버플로깅 캠페인’ 4주간 진행

지난달 12일부터 300명 이상 참여… ‘넷마블 푸르니 어린이집’도 함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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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5.06.11 10:44:01

‘넷마블 푸르니 어린이집’ 원생들이 서울 구로구 코웨이 본사 내 생태연못 ‘수생비오톱’에서 플로깅 활동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코웨이
 

코웨이가 친환경 ESG 활동의 일환인 ‘리버플로깅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 캠페인은 강·바다 등 수변을 산책하거나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이다. 해양 환경 정화와 일상 속 환경 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올해로 4회째. 지난달 12일부터 약 4주간 진행한 이번 캠페인에는 300명 넘는 인원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임직원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열렸다. 참가자들은 강변, 해변, 계곡 등 수변의 쓰레기를 수거한 뒤 활동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했다. 올해는 참가자들에게 폐페트병을 리사이클링한 원단으로 만든 티셔츠·에코백·장갑 등이 들어있는 플로깅 키트를 제공했다.

이날에는 넷마블·코웨이 사내 어린이집인 ‘넷마블 푸르니 어린이집’ 원생들도 함께했다. 아이들은 서울 구로구 코웨이 본사 내 생태연못 ‘수생비오톱’에서 플로깅 활동을 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지역 러닝 크루, 가족 단위 참가자 등 여러 시민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며 캠페인의 의미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임직원을 비롯한 많은 시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덕분에 이번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이를 계기로 일상 속에서도 환경 보호 실천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코웨이  ESG  리버플로깅  환경 보호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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