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6월 한 달간 자사 간편결제 서비스 ‘신한 SOL페이(이하 신한쏠페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제휴처에서 포인트 적립과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맘스터치에서는 신한쏠페이로 8천 원 이상 결제 시 월 2회, 최대 2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이 혜택은 8월까지 이어진다. 메가MGC커피에서는 2천 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천 포인트까지 적립된다.
쇼골프 골프연습장에서는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2만 원까지 청구 할인이 적용된다. 1만5천 원 이상 2천 원, 10만 원 이상 1만 원, 50만 원 이상은 2만 원 할인되며, 제휴 연습장에서는 최소 1천 원부터 최대 1만 원까지 차등 적용된다.
편의점 혜택도 강화됐다. 이마트24에서는 신한쏠페이 바코드·QR 결제 시 금액과 상관없이 7% 즉시 할인이 적용되며, 1만 원 이상 결제 시에는 ‘스페셜 페이팡팡’ 기능을 통해 500포인트 추가 적립이 가능하다. CU에서는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삼각김밥 및 삼각샌드위치를 구매할 경우 개당 500원이 할인되는 타임세일 이벤트가 진행된다.
홈술닷컴(배상면주가 운영)에서는 3만 원 이상 결제 시 5% 청구 할인이 가능하며, 신세계·롯데·신라 온라인 면세점에서도 15만 원 이상 결제 시 1천 포인트가 추가 적립된다.
이 외에도 매주 수요일 저녁 6시부터 자정까지는 모든 가맹점에서 6만 원 이상 결제 시 포인트가 3배 적립되고, 주말(금~일) 동안 GS25·CU·세븐일레븐에서 1만 원 이상 결제 시 포인트 5배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더불어 신한카드는 고객이 직접 카드 이용 목표 금액을 설정하고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 1천만 원까지 돌려주는 ‘받아, 쓰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최근 3개월 평균 사용금액에 추가로 사용할 금액을 더해 목표를 설정할 수 있으며, 달성 시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추가 이용금액을 환급한다. 이때 신한쏠페이 결제 금액은 10% 가산해 인정되며, 100만 원당 1회씩 최대 10회 응모 기회가 부여된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쏠페이 앱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