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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9년 연속 수상

6개 분야 금1·은2·동3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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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시영⁄ 2025.09.04 11:44:22

제51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DB손해보험 '활동마중물' 분임조와 (주)AIO2O '매직A카드' 분임조가 동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손해보험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이 ‘제51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9년 연속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8월 25~29일까지 개최됐다.

시·도 지역 예선을 통과한 전국 320여 팀이 경쟁을 펼치는 가운데 DB손해보험은 서비스 부문에서 금상을, AI·빅데이터 부문과 자유형식(서비스) 부문에서 은상을, 상생협력 부문/사무간접 부문/연구성과 부문에서 각각 동상을 수상했다.

서비스 부문에 출전한 ‘계속P 올 터치~!’ 분임조는 무인 업무처리 가상센터 구축으로 고객 접점업무를 디지털로 전환해 금상을 수상했다. 대화형 음성 응답 시스템(IVR),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등을 활용한 결과 업무처리 소요시간을 단축하고, 서비스 품질지수 우수 콜센터 인증을 획득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품질혁신분야에서 금융권을 선도한다는 자부심을 다시 한번 가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활동에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

관련태그
DB손해보험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산업통상자원부  제주특별자치도  한국표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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