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가 추석을 맞아 전통문화와 와인을 결합한 ‘윷놀이 명절 선물세트’를 GS리테일에서 단독 출시한다.
이번 선물세트는 패키지 자체가 야외에서 테이블 역할을 하도록 디자인됐으며, 이것으로 윷놀이와 주루마블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의 소비 성향에 맞춰 전통놀이와 와인을 함께 즐기는 새로운 경험을 제안한다.
윷놀이 선물세트는 바롱 필립 드 로칠드 가문이 만든 프리미엄 레드와인 ‘에스쿠도 로호 골드 컬렉션’과 미국 워싱턴주를 대표하는 레드 블렌드 와인의 대표주자 ‘14핸즈 핫투트롯’이 포함된다. 현재 편의점 GS25에서 단독 판매 중이며, 추후 GS더프레시나 와인25플러스로 판매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영FBC 관계자는 “올해는 단순한 와인 선물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민족 전통놀이인 윷놀이와 결합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윷놀이와 와인’이라는 신선한 소재인 만큼 MZ세대를 비롯한 폭넓은 소비자층에 즐거움과 가치를 동시에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