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는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착한소비 소상공인 응원하고 선물받자’ 댓글 이벤트를 오는 10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KB Pay 쇼핑 내 ‘착한소비 소상공인 상생 특별관’에서 상품을 구매한 후, 마음에 드는 가게를 선택해 응원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고객에게는 소상공인이 준비한 랜덤박스(31명 추첨), 포인트리 1,000P(구매 후 댓글 작성 고객 대상), 포인트리 10P(응원 댓글 작성 고객 전원) 등의 혜택이 제공되며, 당첨자는 10월 24일 KB Pay 쇼핑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KB국민카드는 10월 31일까지 특별관을 운영하며, 식품, 건강, 주방, 뷰티·리빙, 패션·잡화, 스포츠·아웃도어 등 100여 종의 상품을 판매하고 5% 할인 쿠폰 3매를 지원한다. 매일 오전 상생딜을 통해 소상공인 대표 상품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1월까지 민생회복 소비쿠폰 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된다. 전통시장과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는 KB전통시장 온누리카드로 1만원 이상 KB Pay 결제 시 신용카드 최대 10%, 체크카드 최대 5% 캐시백이 매월 지급된다. 대상에는 전통시장, 민생회복소비쿠폰 가맹점, 착한가격업소 등이 포함된다.
한편, KB국민카드는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KB이숍우화’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선행을 이어온 소상공인을 소개하며, 유튜브를 통해 누적 36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국민적 공감과 응원을 받고 있다. 세부 행사 내용은 KB Pay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