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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중증치료비·치매 보장 신상품 출시

연령대별 건강 위험 보장, 건강관리 지원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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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시영⁄ 2025.09.15 10:16:12

삼성화재가 중증치료비와 치매를 한번에 보장하는 신상품 '보험의 2치'를 출시했다. 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가 하반기 혁신 상품으로 중증치료비와 치매를 한 번에 보장하는 '보험의 2치'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라 늘어나는 연령대별 건강 리스크를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입 연령은 30~70세까지며, 보험기간은 90세 또는 100세 중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중증질환 치료비와 치매 진단비를 하나의 특약으로 보장하는 하이브리드형 보장 구조를 새롭게 선보였다. 고객이 선택한 연령(75세 또는 80세)에 따라 보장 비중이 달라지도록 설계했다.

이번 상품은 또한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유도하는 인센티브형 보장이다. 특정 연령 이후 매년 건강 상태를 유지하면 최대 10년간 ‘건강관리 지원금’을 지급해 예방 활동을 장려하며, 치매와 중증질환에 대한 조기진단 시에도 보험금을 제공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중증치료비와 함께 다소 소외됐던 치매 보장까지 아우르며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는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중증질환을 넘어 고객에게 꼭 필요한 보장을 담아 보험의 본질적 가치를 실현하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

관련태그
삼성화재  중증질환  치매  보장  보험의 2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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