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정관장이 16일부터 29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추석선물 팝업스토어 ‘기프트 갤러리 情(정)’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기프트 갤러리 정은 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특별포장을 제공한다. 매장 인테리어는 정관장의 상징인 레드 컬러를 중심으로, 갤러리에서 작품을 감상하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정관장은 6가지 색상의 오간자 원단으로 제작한 노방가방과 감사 메시지를 담을 수 있는 종이 장식패 4종, 팝업의 핵심 키워드인 정을 활용한 자수패치 4종 등을 마련해 소비자가 취향에 따라 원하는 포장 조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베스트셀러 ‘에브리타임’, ‘홍삼톤’, ‘천녹’, ‘황진단’을 비롯해 침향을 담은 ‘기다림 평정 에디션’과 홍삼농축액에 문화유산의 가치를 더한 ‘홍삼정 방짜유기 에디션’ 등 정관장의 대표 제품들을 전통미가 깃든 포장으로 전할 수 있다.
팝업 방문 고객을 위한 SNS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정관장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팔로우 후 팝업 현장사진을 업로드하면 ‘GLPro 더블컷’ 1병 또는 정관장 모델 박보검의 이미지가 담긴 키링을 증정한다. 팝업에서 구매한 고객 중 구매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정관장 특별포장 제품도 제공한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