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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25일 도봉구청 광장서 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 “시중가보다 최대 20%↓”

원주시 등 총 23개 지방자치단체 참여... 한우, 사과, 포도 등 다양한 품목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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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09.22 13:52:07

지난해 도봉구 추석맞이 직거래장터에서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주민을 맞이하고 있다. 사진=도봉구청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9월 24~25일 2일간 도봉구청 전면광장에서 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우호교류 도시인 원주시, 홍천군, 부안군, 연천군을 비롯한 총 23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참여한다.

판매 물품은 ▲한우 ▲사과 ▲포도 ▲곶감 ▲유정란 ▲참기름 ▲굴비 ▲잣 ▲표고버섯 ▲젓갈류 등 다양하다.

이 기간 도봉구 소상공인회, 도봉구 양말제조연합회, 사회적경제기업 등 도봉구 지역 업체들도 참여해 ▲구기자 ▲도라지청 ▲양말 등을 선보인다.

판매 물품들은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하다. 일부 품목은 오후 2시, 오후 4시에 깜짝 할인도 진행한다.

장터의 활기를 더하기 위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양일간 오후 2~3시 약 1시간 동안 사물놀이, 통기타 연주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도봉구 캐릭터 은봉이·학봉이 포토존 등도 운영된다.

차량 이용객들을 위해서는 도봉구청사 주차 시 1시간 무료 주차를 지원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직거래장터에서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시길 바란다.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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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오언석  도봉구 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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