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추석 명절을 대비해 22~27일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진=DB손해보험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이 추석 명절을 대비해 고객의 안전한 운행을 지원하고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자 22~27일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DB손해보험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프로미카월드점에서 운영되며 차량 기본 점검 외에도 실내 살균과 탈취 서비스, 타이어 공기압 주입을 포함해 제공된다.
또한 평일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27일(토)까지 운영되며 프로미카월드점을 통해 유선 예약이 가능하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과 차량 안전에 대한 고객 만족을 높이고자 한다”며 “단순 점검을 넘어 위생과 실용까지 고려한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신뢰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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