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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 서울시와 함께 ‘유아차 런’ 개최

영유아부터 초등생 이하 자녀 동반 가족 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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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시영⁄ 2025.09.22 18:53:00

한화손해보험이 서울시와 함께 ‘서울 유아차 런’을 개최한다. 사진=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이 서울시와 함께 11월 1일 광화문광장에서 여의도공원까지 7km 구간에서 ‘서울 유아차 런’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유아차 런은 유아차를 끌고 달리며 아이와 함께 도심 풍경을 즐기는 이색 마라톤으로, 가족이 아이와 호흡하며 건강과 즐거움을 나누는 가족 웰니스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유아차를 이용하는 영유아 가족뿐 아니라 초등학생 이하 아동 동반 가족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9월 23일부터 ‘2025 서울 유아차 런’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가족당 5만원이며, 참가비 일부는 한부모 가족을 위해 기부돼 참가 가족 모두 나눔 실천에 동참하게 된다.

참여가 확정된 가족에게는 배 번호표와 함께 가족당 기념 티셔츠 1벌, 반다나 1개, 키즈 샴푸·로션 세트가 사전 제공된다.

이유진 마케팅실 IMC본부장은 “한화손해보험과 함께하는 2025 서울 유아차 런은 가족과 아이가 함께 호흡하며 도심 속에서 건강과 즐거움을 나누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웰니스를 선도하는 금융사로서 고객의 일상에 특별한 경험을 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

관련태그
한화손해보험  서울시  유아차  가족  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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