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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보행자사고 변호사 자문비용 지원 특약’ 출시

3개월 배타적 사용권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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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시영⁄ 2025.09.23 10:08:15

DB손해보험이 자동차보험 ‘보행자사고 변호사 자문비용 지원 특별약관’에 대해 3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사진=DB손해보험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이 8월 21일 자동차보험에 출시한 ‘보행자사고 변호사 자문비용 지원 특별약관’에 대해 3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17일 DB손해보험이 개발한 ‘보행자사고 변호사 자문비용 지원 특별약관’에 대해 독창성과 유용성 등을 인정해 3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했다.

이번 특약은 자동차보험 가입 시 추가 가입할 수 있으며 자전거,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를 포함한 보행자사고로 피보험자가 민·형사상 책임에 대한 법률적 판단을 위해 변호사 자문의견서를 발급받는 비용을 50만원 한도 내에서 1회 실손 보상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보행자사고는 사고 분쟁 시 운전자가 법률적 도움을 받을 곳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 특별약관은 저렴한 보험료로 전문적인 법률 자문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개발돼 소비자 편익을 높이고 사회적 비용 절감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

관련태그
DB손해보험  보행자사고  변호사 자문  특약  배타적 사용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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