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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추석 앞두고 水害 주민에 나눔 실천

경남 산청·충남 예산 피해 주민에 필수 먹거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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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5.09.25 09:38:00

하이트진로가 추석을 앞두고 수해 피해 주민에 먹거리를 후원한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추석을 앞두고 나눔을 실천했다.

25일 하이트진로는 올여름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편안한 명절을 보내도록 후원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와 함께 피해 가정에 햅쌀·과일·참치·김 등 필요한 먹거리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하이트진로는 우선 경남 산청군 산엔청복지관, 충남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주택 침수 피해 가정과 홀로 명절을 맞는 독거 어르신 등 575명에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특히, 하이트진로가 직접 지분 투자한 신선 식자재 스타트업 미스터아빠와 협업해 지역 농가에서 수확한 햅쌀과 과일을 직배송함으로써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수해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추석 명절만큼은 걱정을 덜고 따뜻한 정을 나누며 풍요로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국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며 ‘진심을 多(다)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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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김인규  추석  수해  미스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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