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가 ‘공간활용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집안 곳곳의 숨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상품을 구성했다. 욕실용품, 거실용품, 주방용품 등 30여 종을 선보인다.
욕실 벽면에 타공 없이 추가 수납공간을 구성할 수 있는 ‘욕실용 다용도 선반’을 판매한다. ‘공간 활용 욕실 수납 선반’은 벽면과 변기의 틈새에 끼워 고정시킨 후, 흡착판이 결합된 다리를 변기 상단부에 부착하면 된다. 튜브형 용기를 거꾸로 걸어, 공간도 활용하고 내용물을 짜는 것을 용이하게 해주는 ‘다용도 치약 걸이’도 있다.
거실 벽면에 추가 수납공간을 확보하고 인테리어 효과도 줄 수 있는 ‘고무나무 벽걸이 인테리어 선반’도 판매한다. 방문을 다용도 소품걸이로 변신시켜주는 ‘6련 목재볼 도어후크’도 있다. 문의 상단에 걸어주기만 하면 6개의 후크로 구성된 철제 걸이가 설치된다.
‘자석 타입 스틸 선반 걸이 6구’ 상단부는 선반으로 하단부는 6개의 걸이 형태로 구성해, 선반에는 조미료통이나 타이머 등을 올려두고, 하부의 걸이에는 행주나 조리도구를 정리하기에 적당하다. ‘걸이형 키친타월 홀더’는 걸이 부분을 좁고 기다란 ㄹ자 형태로 구성했으며, 찬장의 하단부에 끼워 넣고 키친타월을 걸 수 있다.
이 밖에 자석이 붙지 않는 벽면에 ‘자석용 보조 설치판’을 부착한 후 멀티탭이나 리모콘의 뒷면에 ‘잘라쓰는 마그넷 테이프’를 붙여주면, 벽면을 정리 및 수납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우산을 현관문에 고정시켜 정리할 수 있는 ‘자석부착 우산걸이’도 준비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