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27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에서 ‘시그니처 불꽃 라운지’를 운영하고, 현장에서 추첨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에게 입장 기회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라운지에서는 불꽃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지정석이 제공된다. 관람객은 담요와 방석, 전용 화장실과 안내데스크 등 서비스를 이용하며 축제를 즐길 수 있다.
경품으로는 ▲시그니처 불꽃 라운지 티켓(1인 2매) ▲한화이글스 사인볼 ▲한화이글스 모자 ▲담요 ▲불꽃축제 공식 굿즈 ▲물티슈 등이 제공된다.
추첨은 라운지 입구에서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한화생명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