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하반기 핵심사업 강화를 위해 총 565명 규모의 신규 채용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학력, 연령, 전공, 자격 제한 없이 진행되며,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지원자는 관련 법률에 따라 우대된다. 채용 분야는 금융, IT·디지털, 지역인재로 구분되며, 지역인재 전형은 시·도 단위 권역별로 선발한다.
지원서 접수는 9월 24일(수)부터 9월 30일(화)까지 7일간 NH농협은행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2025년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강태영 은행장은 “IT·디지털 전문 인재와 지역 기반 마케팅 역량을 갖춘 인재 채용을 통해 디지털 리딩뱅크와 지역사회 동반은행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