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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션, ‘이상적인 남편룩’ 그려낸 FW 캠페인 전개

‘Simple, a Good day’ 콘셉트… 온·오프라인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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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5.09.26 09:54:43

에디션이 올 FW 시즌 캠페인 ‘Simple, a Good day’를 전개한다. 사진=에디션
 

신성통상의 남성 캐주얼 브랜드 ‘에디션(EDITION)’이 올 FW(가을겨울) 시즌 캠페인 ‘Simple, a Good day(심플, 어 굿데이)’를 전개한다.

‘특별할 것 없는 하루, 그래서 더 마음이 머무는 시간’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캠페인은 모두가 바라는 ‘이상적인 남편의 모습’을 그려냈다. 특히, 아내와의 행복한 일상을 소셜미디어(SNS)에 공유하며 다정한 남편으로 알려진 방태은을 모델로 기용해 더욱 진정성 있는 스토리텔링을 완성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에디션은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구현해, 일상에서 자주 손이 가는 ‘남편의 애착템’을 제안했다.

브랜드의 인기 요인은 베이직을 기본으로 하되, 트렌디한 감각을 세심하게 반영한 점이다. 특히, 올해 남성복 트렌드인 젠더 뉴트럴 테크웨어 감성을 접목해, 입기 편하면서도 보기 좋은 디자인으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켰다.

에디션은 ‘다정한 그를 위해 준비한 선물’ 콘셉트의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2030세대 부부들 사이에서 아내가 적극적으로 남편 옷을 고르고 구매까지 주도하는 흐름을 반영해, 남편에게 입히고 싶은 옷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하는 행사다.

추석을 맞아 오프라인 매장에선 셋업 프로모션, 온라인에선 단계별 쿠폰 혜택이 진행되고 있다. 우선, 오프라인 매장에선 10월 12일까지 재킷과 팬츠 셋업 구매 고객에게 추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우터·이너·팬츠를 2장 이상 구매하면 추가 10% 할인,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겐 3만원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온라인 자사몰에선 10월 16일까지 최대 49% 할인과 함께 단계별 쿠폰 혜택을 준다. 2만원 이상 구매 시 10% 쿠폰으로 최대 1만원을, 30만원 이상은 10% 쿠폰으로 최대 3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에디션 관계자는 “기존 남성복 시장이 개인의 선택에만 의존했다면, 이제는 부부가 함께 고민하고 선택하는 새로운 소비 패턴이 형성되고 있다”며 “이런 변화에 발맞춰 2030세대 부부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남성복 브랜드로 자리매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신성통상  에디션  방태은  남성복  FW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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