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가 롯데마트와 함께 선보인 초가성비 와인 ‘테이스티 심플’ 2종이 완판을 기록했다. 사진=아영FBC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롯데마트를 통해 선보인 칠레 가성비 와인 ‘테이스티 심플’ 2종의 1차 물량이 완판을 기록했다. 이에 회사는 현재 매장에 추가 물량을 공급하고 있다고 26일 알렸다.
테이스티 심플 카베르네 소비뇽과 소비뇽 블랑은 롯데마트·롯데슈퍼·맥스마트 매장에서 단독 판매 중이다.
칠레 와이너리 ‘비냐 마올라’가 생산하는 테이스티 심플은 이름 그대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기는 와인이다. ‘초가성비’ 라인업으로 기획한 테이스티 심플 2종은 와인을 처음 접하는 소비자도 편하게 접근할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영FBC 관계자는 “테이스티 심플은 일상 속에서 편하게 와인을 즐기려는 소비자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며 “불황기에 가성비 와인을 찾는 수요와 인기에 힘입어 공급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성과는 아영FBC와 롯데마트가 함께 추진하는 초가성비 와인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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