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대표이사 이홍구·김성현)은 국내선물옵션 고객 거래 활성화를 위해 ‘처음이거나 오랜만이거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 개인고객 및 장기 미거래 개인고객(2025년 3월 22일~9월 21일 미거래 기준)을 대상으로 12월 5일까지 진행되며, KB증권 MTS ‘KB M-able(마블)’, HTS ‘H-able(헤이블)’ 및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이벤트 참가 고객은 코스피200선물 기준 온라인 거래 수수료 최대 9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적용 기간은 신청일 익일부터 3개월이 되는 달의 말일까지다. 이벤트 상품별 적용 수수료는 상이하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선물옵션 최초 계좌를 개설한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국내파생쿠폰 1만 원권을 지급한다. 거래 실적에 따라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10계약 이상 거래한 선착순 500명에게는 메가커피 모바일 쿠폰 1만 원권, 100계약 이상 거래한 500명에게는 GS편의점 모바일 쿠폰 3만 원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KB증권 고영륜 WM영업본부장은 “국내선물옵션 거래를 시작하는 신규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보다 나은 거래 환경을 조성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거래 편의성 제고와 고객 친화적 화면 개발을 통해 국내선물옵션 서비스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선물옵션 투자는 투자 결과에 따라 원금 초과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벤트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