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밤에 먹는 감기약 ‘판피린 나이트액’을 출시했다. 사진=동아제약
동아제약(대표이사 백상환)이 밤에 먹는 감기약 ‘판피린 나이트액’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판피린 나이트액은 주요 성분으로 아세트아미노펜, 슈도에페드린, DL-메틸에페드린, 구아이페네신 등을 포함하며, 진정 성분인 디펜히드라민을 함유해 숙면에 도움을 주고, 카페인이 없어 잠들기 전 부담 없이 복용할 수 있으며, 수면을 방해하는 주요 증상인 코막힘, 기침, 가래 등을 효과적으로 완화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액상 형태로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으며 콤팩트한 크기로 휴대가 용이하다고 덧붙였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판피린 나이트액은 밤잠을 방해하는 감기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며 무카페인과 진정 성분으로 숙면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며 “그동안 감기 증상으로 밤잠을 설친 고객들에게 새로운 솔루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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