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본격적인 가을 시즌을 맞아 슈크림을 활용한 음료 2종과 브레드 1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사진=탐앤탐스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본격적인 가을 시즌을 맞아 슈크림을 활용한 음료 2종과 브레드 1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골든 멜로우 슈(Golden Mellow Choux)’를 콘셉트로, 황금빛 가을의 색을 닮은 슈크림의 달콤한 맛을 담아내고자 했다.
슈크림을 얹은 아인슈페너인 ▲슈크림 슈페너는 슈크림과 커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일반 크림 대신 슈크림을 사용했다. ▲슈크림 클라우드 밀크는 폭신한 구름 같은 비주얼이 특징으로, 슈크림과 우유가 조화를 이루며, 에스프레소가 들어가지 않아 카페인 부담 없이 가볍게 마시기 좋다. ▲솔티 쿠키 슈크림 브레드는 허니 버터 브레드 위에 노란빛 슈크림과 소금, 쿠키 분태가 더해진 디저트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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