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는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미술품 전시회와 공연 티켓을 카드사 단독으로 최대 15%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BC카드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티켓은 페이북을 비롯해 네이버, YES24 등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내년 1월 31일까지 동대문 DDP에서 열리는 현대 미술 거장 장 미셸 바스키아 전시회 티켓은 전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구매 횟수에 제한은 없다.
오는 11월 25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더 피아노 오디세이’ 티켓은 15% 할인된다. 이 공연은 피아니스트 이진상, 박종해, 김도형과 지휘자 김대진이 함께 협연하는 무대로, 티켓은 인당 4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정철 BC카드 상무는 “고객들에게 전시와 공연 등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문화마케팅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