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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세계 커피의 날’ 맞아 별 101개 쏜다

1만 1103명에 최대 별 101개 적립 등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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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5.09.30 09:34:41

스타벅스 코리아가 10월 1일 ‘세계 커피의 날’을 기념해 전국 스타벅스 매장과 스타벅스 앱 온라인 스토어에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전개한다. 사진=스타벅스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10월 1일 ‘세계 커피의 날’을 기념해 전국 스타벅스 매장과 스타벅스 앱 온라인 스토어에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10월 1일 단 하루 동안 스타벅스 전 매장에서 1만 1103명에게 최대 별 101개를 증정하는 ‘101★잭팟(JACKPOT)’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계 커피의 날인 10월 1일에 맞춰 ▲101명에게 별 101개 ▲1001명에게 별 11개 ▲1만 1명에게 별 1개를 제공한다.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 본인 계정에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 또는 간편 결제로 바리스타가 제조하는 모든 커피 음료 1잔 이상을 포함해 3000원 이상 결제 시, 영수증 당 1회의 스크래치 기회를 제공하며, 사이렌 오더 및 딜리버스, 매장 POS에서 주문 시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10월 1일부터 원두(리저브 원두 포함, 갈라파고스 라 토르투가 제외), 비아, 오리가미를 포함해 3만 원 이상 구매 시 커피 디스펜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아울러, 10월 1~10일 원두 구매 시, 오늘의 커피 혹은 아이스 커피 톨 사이즈 1잔을 무료로 마실 수 있는 드립 커피 음료 쿠폰을 증정한다. 여기에 더해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초콜릿, 쿠키, 케이크류를 대상으로 10%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세계 커피의 날을 기념하는 텀블러 2종도 10월 1일 온라인 스토어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신규 텀블러 2종 중 1종 구매 시 개당 별 2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행사도 10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스타벅스는 이번 세계 커피의 날을 앞두고 ‘갈라파고스 라 토르투가’를 출시했다. 해당 원두는 에콰도르 본토에서도 1000km 떨어진 갈라파고스 제도의 19개 섬 중 단 1개의 섬에서 재배됐다. 섬에 들어가기 위한 별도의 입장료를 지불해야 할 만큼 자연보호에 엄격한 지역에서 생산되어 세계적으로도 진귀한 원두로 손꼽힌다. 전국 리저브 매장에서 패키지 원두 상품과 드립 커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리저브도산점과 리저브광화문점에서는 드립 커피에 우유가 더해진 ‘카페 오레’로도 경험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10월 23일까지 리저브 매장에서 갈라파고스 라 토르투가 원두 구매 시, 톨 사이즈 리저브 갈라파고스 드립 커피 1잔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음료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리저브 갈라파고스 드립 커피를 구매하면 톨 사이즈 ‘리저브 B&W 콜드 브루’ 혹은 ‘리저브 MB21 아메리카노’ 중 1잔 무료 음료 쿠폰을 제공한다.

스타벅스 이상미 마케팅담당은 “전 세계 커피 산업에서 매우 상징적인 날 중에 하나인 세계 커피의 날을 맞아 커피의 가치를 알리고, 스타벅스의 다양한 커피 경험을 확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스타벅스가 전하는 풍성한 혜택과 함께 온화한 커피의 계절을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벅스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총 10명의 고객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01잔을 원하는 장소로 배송해 주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월 1~10일 스타벅스 코리아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물 댓글에 스타벅스 커피가 필요한 이유와 경품 수령 지역을 남긴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당첨 인원 1명당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 101잔씩을 해당 장소에 배송해 준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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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손정현  세계 커피의 날  갈라파고스 라 토르투가  아메리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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