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은⁄ 2025.09.30 16:41:01
KB증권(대표이사 이홍구, 김성현)은 30일 ‘2025 Prime Club 하반기 전략 웹세미나’의 일환으로 야간 라이브 웨비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2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열리는 이번 웨비나는 ‘K-조선·방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글로벌 정세와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조선 및 방위산업의 현재 동향을 점검하고 투자자 관점에서 산업별 기회와 리스크를 분석한다.
라이브 웨비나는 KB증권 민재기 Prime Club Squad 리더가 진행하며, 한화자산운용 최영진 전략사업부문장과 트레보트리서치 박무현 대표가 연사로 참여한다. Prime Club 유료 가입고객 대상이며, 카카오 알림톡으로 방송 알림을 받을 수 있고, 시차를 두고 KB증권 유튜브 공식채널 ‘깨비증권 마블TV’에서도 전체 공개된다.
KB증권 Prime Club은 고객과의 소통을 온·오프라인으로 지속하고 있다. 오는 10월 18일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Prime Club 서비스 론칭 5주년 기념 투자 콘서트에는 2,700명 모집에 7,156명이 신청하며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KB증권 손희재 디지털사업그룹장은 “고객이 자신의 투자 니즈에 맞는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소통 창구를 계속 마련하겠다”며 “금융 소비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안전한 투자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Prime Club은 KB증권의 구독형 회원제 서비스로, 홈페이지와 ‘KB M-able(마블)’에서 가입 가능하며, 미국시장 기반 모닝 전략과 국내주식 실전투자전략을 실시간 제공하고 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