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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추석 베이커리·디저트 선물세트 선보여

파리바게뜨·SPC삼립·배스킨라빈스·던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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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5.10.01 15:11:31

파리바게뜨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사진=SPC 파리바게뜨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파리바게뜨와 SPC삼립, 배스킨라빈스, 던킨 등 브랜드 별로 다양한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대표 제품인 ‘명가명품 고단백 서리태 카스테라’는 11g의 단백질을 함유한 파리바게뜨의 건강빵 브랜드 제품으로, 목초란과 쌀 누룩 등 원료를 활용했다. ‘제주 우도 땅콩빵’은 제주도 우도 땅콩 크림이 특징이고, 밤과 견과류를 활용한 선물 세트도 준비했다. 땅콩·캐슈넛·호두·아몬드 4가지 견과류와 크랜베리 조합의 ‘믹스 넛츠 파이’, 복을 기원하는 만월빵과 풍요와 결실을 상징하는 밤이 들어간 만주로 구성된 ‘행복세트’ 등이다.

SPC삼립은 프리미엄 디저트 세트 ‘재미스 쁘띠모먼츠 쿠키컬렉션’과 ‘베이커리 선물세트’ 3종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피스타치오 분태를 넣은 ‘피스타치오 쿠키’, 라즈베리 리플잼을 더한 꽃 모양의 ‘플라워베리 쿠키’, 캐러멜라이징한 아몬드 분태를 꽃잎으로 감싼 모양의 ‘플라워랑탱 쿠키’, 초코와 바닐라를 달팽이 모양으로 구워낸 ‘초코&바닐라 쿠키’, 화이트초코 위에 코코넛을 눈처럼 뿌린 ‘스노우화이트 쿠키’, 녹차가루를 사용한 ‘클래식 그린티 쿠키’ 등 6종으로 구성됐다.

SPC삼립은 프리미엄 디저트 세트 ‘재미스 쁘띠모먼츠 쿠키컬렉션’과 ‘베이커리 선물세트’ 3종을 선보였다. 사진=SPC삼립

지난 설 명절에 인기를 끌었던 ‘베이커리 선물 세트’ 3종, ‘아몬드 쇼콜라 약과’, ‘스윗하트 카스텔라’, ‘행복을 드리는 만복빵’ 등도 재출시해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라인업을 완성했다. 선물세트는 편의점·마트 등 오프라인 판매처와 삼립 네이버 공식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추석 한정으로 전통 디저트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아이스 경단’ 2종과 이를 구성한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아이스 경단은 흑임자와 인절미 맛의 아이스크림을 떡으로 감싸고, 고물을 더했다. 선물 세트는 흑임자·인절미 2종을 3팩으로 구성했다.

배스킨라빈스는 추석 한정으로 전통 디저트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아이스 경단’ 2종과 이를 구성한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사진=SPC 배스킨라빈스

일부 직영점에서는 프리미엄 전통식품 브랜드 ‘명인명촌’과 협업한 ‘수정과 K-드링크’, ‘식혜 K-드링크’, ‘인절미 모찌’, ‘우리 인절미 곡물 쉐이크’ 등 전통 음료 및 간식을 현대적 감성으로 풀어낸 제품 4종과 ‘청사초롱 케이크’, ‘K-플레이버 아이스크림 샘플러’ 등 추석 한정 디저트도 만나볼 수 있다.

던킨은 버터크림과 호두, 카라멜 크림이 어우러진 ‘던킨 디어 샌드’를 출시했다. 브랜드 로고 ‘D’가 양각으로 새겨진 샌드 비스킷은 전용 패키지에 담겼다. 인천공항점 한정으로는 ‘피넛&누텔라’ 샌드를 판매한다. 해당 제품은 비스킷 사이에 버터크림과 누텔라 크림, 헤이즐넛 분태가 들어 있다. ‘피넛&누텔라’는 피넛버터 샌드 5개, 누텔라 샌드 5개 총 10개로 구성됐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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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허영인  삼립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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