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고객 대상 청구할인과 경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 마련

BC카드, 가을 음악 축제 ‘GMF 2025’ 현장 이벤트 진행. 사진=BC카드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는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잔디마당에서 열리는 가을 음악 축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5(GMF)’ 현장에서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2007년 시작된 GMF는 인디, 팝, 록 등 다양한 장르 아티스트의 공연을 통해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국내 대표 음악 페스티벌로, 올해 19회를 맞아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BC카드 고객을 위한 혜택도 제공된다.

먼저, BC카드는 ‘GMF 마이태그’ 후 현장에서 BC카드로 식음료를 결제하는 고객에게 최대 5000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마이태그는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에서 직접 태그 후 BC 개인 신용·체크 카드로 결제 시 적용되며, 1만원 이상 결제 시 1500원, 3만원 이상은 5000원이 할인된다. 할인은 1인당 2회까지 가능하다.

또한 행사장 내 BC카드 홍보부스에서는 포토존 인증 및 퍼즐 게임 등을 통해 쿠폰을 획득할 수 있으며, 해당 쿠폰으로 BC카드 한정 굿즈 및 에어팟 프로 등 다양한 경품을 즉석 뽑기 방식으로 제공한다. 참여를 위해서는 페이북 앱 다운로드 인증이 필요하다.

BC카드 정철 상무는 “앞으로도 GMF 2025와 같은 대형 행사 지원을 통해 BC카드 고객들이 문화와 공연을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