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관악문화재단 관악아트홀 연말 선물, 콘서트·연극으로 다양하게 즐겨요

특별한 연말 나들이 공연장 어때요? 관악구민 최대 30% 할인... 어린이가족, 혼공족부터 중장년세대까지! 연극·콘서트·그림자극 등 다양한 장르 마련

  •  

cnbnews 안용호⁄ 2025.12.03 09:32:39

2025 관악아트홀 송년시리즈_포스터=관악문화재단

서울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소홍삼)이 ‘연말 종합 선물세트’로 선보인 2025 관악아트홀 송년시리즈가 큰 흥행을 보이고 있다.

2025 관악아트홀 송년시리즈는 악단광칠 콘서트 <매우 춰라!>, 연극 <늘근도둑이야기>, 클래식 그림자극 <호두까기인형>, 송년음악회 <지브리&디즈니 OST 콘서트>로 구성되었다. 4개 공연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올패스 패키지’는 티켓 판매 당일 매진되고, 춤추는 지휘자 백윤학이 함께하는 송년음악회 <지브리&디즈니 OST 콘서트> 역시 전석 매진으로 뜨거운 호응을 증명했다.

연말 모임을 공연으로 특별하게 마련할 수 있는 기회는 남아있다. 전통과 현대를 엮어낸 악단광칠 대표 레퍼토리 공연 <매우 춰라!>는 이색적인 매력을 강렬하게 선보이는 콘서트로, 정가 기준 전석 2만 원에 만나볼 수 있다. 자유와 일탈의 노래로 한 해의 수고를 벗어던지는 해방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극 <늘근도둑이야기>는 대학로 스테디셀러 코미디극으로, 청년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세대를 포용할 수 있는 대중성이 보장된 만큼 ‘문화 회식’, ‘가족나들이’ 콘텐츠로 사랑받고 있다. 정가 기준 전석 2만 원으로 관람 가능하다.

클래식 그림자극 <호두까기인형>은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생까지 즐길 수 있는 가족공연이다. 클래식 라이브 연주와 펼쳐지는 그림자 스토리텔링으로, 아이들의 시청각을 자극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석 1만 5천 원에 만나볼 수 있다.

전 공연 관악구민 30%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티켓 예매는 NOL티켓(구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본 송년시리즈는 재개관 3년차를 맞이한 관악아트홀의 ‘사람과 공간, 콘텐츠가 만나는 플랫폼’이라는 새로운 중장기적 플랜의 비전을 담아냈다. 다채로운 장르로 다양한 취향의 구민의 마음을 사로잡은 만큼, 2026년에 시즌제 G.P.S(Gwanak Play Signal)를 기반으로 한 고품격 공연을 준비하여 지역 문화예술 향유의 거점으로서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관련태그
관악문화재단  소홍삼  관악아트홀  관악아트홀 송년시리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