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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그룹, 창립 31주년 맞아 ‘브랜딩 중심’ 성장 전략 제시

전사적 브랜드 강화로 정체성·경쟁력 제고…2026년 도약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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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한준⁄ 2026.01.16 17:13:25

바인그룹이 본사 대강당에서 16일 시무식을 개최하고, 2026년 성장전략을 제시했다. 사진=바인그룹
 

바인그룹이 창립 31주년을 맞아 브랜딩을 핵심으로 한 2026년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그룹 전반의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해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바인그룹은 16일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본사에서 시무식을 열고 신년 비전과 경영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시무식은 창립 30주년을 기점으로 시작된 ‘기적의 10년’ 여정의 연장선으로, 올해 핵심 슬로건은 ‘브랜딩 UP’으로 정했다.

행사에서는 계열사와 브랜드, 부서별 신년 계획이 발표되며 2026년 실행 전략이 공유됐다. 바인그룹은 각 사업의 고유한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그룹 차원의 통합된 브랜드 방향성을 정립해 시너지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김영철 바인그룹 회장은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김 회장은 “가장 어려웠던 시기 이전의 수준을 거의 회복하며 다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며 “2026년은 브랜딩을 통해 바인그룹이 본격적으로 비상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람을 존중하는 조직, 생명을 다루는 교육, 선한 영향력을 확장하는 공동체로서 다음 단계는 비상”이라고 강조했다.

바인그룹은 올해 브랜드 정체성 정비를 중심으로 콘텐츠와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고객 관점의 브랜드 설계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내부 구성원의 자부심을 높이는 동시에 외부 고객과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다.

<문화경제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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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그룹  김영철  창립 31주년  브랜딩 UP  성장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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