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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전기차 구매 부담 낮춘다… ‘EV 부담 Down’ 저금리 프로모션

아이오닉 5·6·코나 일렉트릭 2.8% 금리 적용… 월 20만원대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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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한준⁄ 2026.01.23 11:06:35

사진=현대차그룹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보조금 공모 시기에 맞춰 저금리 금융 혜택을 앞세운 구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현대차는 23일 전기차 구매 고객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현대 EV 부담 Down 프로모션’의 금리를 대폭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36개월 차량 반납 유예형 할부 상품으로, 중고차 가격을 보장받아 잔가만큼의 할부금을 유예한 뒤 만기 시 차량 반납으로 상환할 수 있는 방식이다. 고객이 원할 경우 유예금 일시납이나 할부 연장도 가능하다.

대상 차종은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6, 코나 일렉트릭 등 현대차 주요 승용 전기차다. 기존 5.4%였던 금리는 2.8%로 2.6%포인트 인하돼 금융 부담을 크게 낮췄다.

아이오닉 5 스탠다드 모델은 판매가 4740만원에서 트레이드인 조건과 얼리버드 혜택, 생산월 할인 등을 적용한 뒤 국비와 지자체 평균 보조금을 반영하면 월 31만원으로 36개월 이용이 가능하다. 이는 기존 프로모션 대비 월 5만원 낮아진 수준이다.

아이오닉 6는 월 납입금이 33만원에서 26만원으로, 코나 일렉트릭은 24만원에서 23만원으로 낮아져 월 20만원대 전기차 이용이 가능해졌다. 이자 절감 효과는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6가 약 250만원, 코나 일렉트릭이 약 210만원 수준이다.

차량 할인과 금융 혜택을 모두 합산하면 아이오닉 5는 총 550만원, 아이오닉 6는 650만원, 코나 일렉트릭은 610만원 규모의 구매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전기차 보조금 공모 시기에 맞춰 고객들이 보조금과 할인, 금융 혜택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저금리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전기차 구매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한준 기자>

관련태그
현대자동차  EV 부담 Down 프로모션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 일렉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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