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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제332회 임시회 1차 본회의. 김형곤 의원 5분 발언

국기원, 지하 입체개발을 통한 최대 2천 5백석 이상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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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6.02.23 16:28:32

5분 발언에 나선 김형곤 의원. 사진=강남구의회

서울 강남구의회 제332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김형곤 의원이 5분 발언을 진행했다.

김 의원은 태권도의 본산, 국기원을 미래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재건축 논의를 공식적으로 제안한다며, 단순한 유지·보수가 아니라 전면적인 재건축을 통해 국기원의 위상에 걸맞은 공간으로 다시 설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첫째, 지하 공간을 적극 활용하는 입체 개발이 필요하다. 공연장, 전시공간, 주차시설을 지하에 배치하고 지상은 열린 광장과 문화공간으로 구성하는 입체적 개발 전략이 필요하다. 둘째, 태권도 단체가 대형버스로 방문하므로 구릉지를 활용한 지하 교통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 셋째, 최소 2천석 이상 규모의 다목적 공연장을 조성하여 태권도 시범공연, 국제대회, K-컬처 공연, 글로벌 문화행사를 수용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대형 공연과 국제행사가 정례화 된다면 연간 수십만 명, 어쩌면 백만명 이상의 방문객 유입이 가능하며 이는 인근 상권의 매출 증가로 이어지고 숙박·식음료·문화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 국기원 재건축은 단순한 건축사업이 아니라 강남의 경제 전략이다. 마지막으로, 전 세계 태권도인의 성지로 재정립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 의원은 재원 조달 방안으로 서울시 매칭 투자, 문화체육관광부 등 중앙정부 지원, 그리고 민간 참여를 결합한 다층적 재원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며 발언을 마쳤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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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이호귀  강남구의회 제332회 임시회  김형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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