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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현대어린이책미술관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전시·교육 등 문화 예술 공간 모카플러스 중동점, 실내 건축 부문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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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6.03.05 16:07:53

경기도 부천시 현대백화점 목동점 6층에 위치한 ‘모카플러스’ 전경.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현대어린이책미술관 ‘모카플러스(MOKA PLUS) 중동점’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실내 건축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모카플러스는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의 전시와 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예술활동 공간이다. 현대백화점 중동점을 비롯해 더현대 대구, 커넥트현대 부산,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등 4개 점포에서 운영 중이다.

1953년부터 열린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IDEA 어워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이 공모전은 매년 제품·패키지·인테리어 등 각 부문별로 아이디어·형태·기능·차별점·지속가능성 등 심사 기준을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모카플러스 중동점은 인테리어 콘셉트의 창의성을 높게 평가 받아 본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모카플러스 중동점은 ‘M’, ‘O’, ‘K’, ‘A’라는 글자 모양을 공간 디자인에 적용해 미술관의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특히, 각 글자는 출입구, 벽, 가구 등으로 실제 기능을 하며 공간 곳곳에서 예술·놀이·배움이 하나로 이어지도록 구성됐다. 아이들은 이 공간들을 자유롭게 이동하며 그림책 읽기, 작품 감상, 예술 활동 등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2026을 기념해 모카플러스 중동점에서 숲과 동물을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인 ‘함께 숲 친구들’을 진행한다. 고객들은 에릭 칼, 베아트릭스 포터 등 세계적인 작가들의 그림책 100여 권을 열람하고, 그림 그리기, 펠트지를 활용한 표현활동 등 다양한 고객 참여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은 ‘아이와 함께 문화를 즐기는 백화점’이라는 가족친화적인 이미지를 공고히 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예술을 놀이처럼 즐길 수 있는 현대백화점의 특화 공간으로 업그레이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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