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3월 24일 오후 2시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를 초청해 ‘부의 심리학 - 돈과 행복의 관계’를 주제로 서대문 명사특강을 개최한다.
인지심리학자인 김경일 교수는 인간의 행복과 삶의 의미에 관한 통찰을 강연과 방송 등을 통해 대중에게 전달하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김경일의 지혜로운 인간생활’, ‘부의 심리학’, ‘이끌지 말고 따르게 하라’ 등 여러 저술을 통해서도 현실 속 행복, 돈과 마음의 상관관계, 인간관계 등을 설명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많이 벌면 행복해지는가’란 질문을 넘어, ‘왜 어떤 사람은 비슷한 조건에서도 더 만족스럽게 살아가는지’, ‘돈을 대하는 태도와 소비 방식이 삶의 만족도에 어떤 차이를 만드는지’ 실제 사례와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통해 풀어낸다.
‘행복은 통장 잔고가 아닌 삶의 방향에서 결정된다’는 메시지를 통해 각자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특강이 일상에서 균형 잡힌 선택을 하고 삶을 주도적으로 설계해 나가는 출발점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삶의 통찰과 지혜를 배울 수 있도록 좋은 강연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희망 주민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하거나 구청 행정지원과로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서대문구는 세대를 아우르는 가치와 지식을 전하기 위해 매월 이 같은 명사특강을 개최해 오고 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