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이 6일 본관 9층 회의실에서 베트남 ‘레 흐우 찌악 국립화상병원(Le Huu Trac National Burn Hospital, 이하 베트남국립화상병원)’ 대표단과 화상 치료 분야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한림대한강성심병원 선진 치료 기술과 인프라도 공유됐다. 이번에 방한한 대표단은 응우옌 누 람(Nguyen Nhu Lam) 병원장을 비롯해 핵심 의료진 총 6명으로 구성됐다.
베트남국립화상병원은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국가대표 화상전문의료기관으로, 화상·외상 치료, 성형·재건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방문을 통해 대표단은 한림대한강성심병원 의료 인프라와 화상 치료 시스템을 집중적으로 벤치마킹했다. 양 기관은 ▲다기관 임상연구·학술정보 교류 ▲전문 의료진 단·장기 연수 프로그램 운영 ▲학술대회·공동연구 활성화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허준 한림대한강성심병원 병원장은 “앞으로도 양 기관이 긴밀하게 교류해 양국 화상 환자들에게 발전된 치료와 희망을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