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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신뢰경영 소비자위원회’ 출범…소비자 중심 경영 강화

시각장애인 포함 15명 구성…금융취약계층 서비스 개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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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6.03.19 16:43:35

롯데카드가 18일 서울 종로구 롯데카드 본사에서 ‘신뢰경영 소비자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신뢰경영 소비자위원회 위원들과 롯데카드 김선희 금융소비자보호책임자(두 번째 줄 왼쪽에서 첫 번째). 사진=롯데카드

롯데카드(대표이사 정상호)는 금융소비자 중심 경영과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해 ‘신뢰경영 소비자위원회’를 구성하고 18일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출범식은 서울 종로구 롯데카드 본사에서 김선희 금융소비자보호책임자(CCO)와 신규 위촉된 소비자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위원회는 2014년부터 운영해 온 ‘고객패널’을 확대 개편해 신설됐다. 조직은 신뢰회복협의체, 포용금융협의체, 상생금융협의체로 세분화해 목적과 전문성에 따라 운영된다.

올해는 ▲다크패턴 점검 등 금융소비자 보호 활동 ▲금융취약계층 대상 서비스 개선 ▲금융소비자 관점의 상품 모니터링을 중심으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총 15명으로 구성됐으며,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포함해 폭넓은 의견 수렴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시각장애인 위원 2명을 포함해 금융취약계층의 서비스 이용 불편을 줄이고 접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편 지난해 제12기 고객패널은 앱 메인 화면, 상품 신청 과정, 자동납부 등 주요 서비스에서 총 56건의 개선 과제를 도출한 바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소비자와 함께 금융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고객 참여 제도를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고객 신뢰와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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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경영  소비자  시각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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