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HD현대오일뱅크와 제휴해 주유비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삼성 iD STATION(HD현대오일뱅크) 카드’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카드는 HD현대오일뱅크 주유소 이용 시 전월 실적에 따라 주유금액의 10%를 할인해주며, 월 최대 3만5000원까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HD현대오일뱅크 보너스카드 멤버십 서비스’와 연계해 일반 주유 시 리터당 3포인트, LPG 충전 시 리터당 4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적립된 포인트는 주유 및 세차 등에 활용 가능하다. 출시 기념으로 고급휘발유(카젠, 울트라카젠) 주유 시 리터당 최대 9포인트 적립 혜택도 제공된다.
일상 소비 영역에서도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통신비, 편의점, 온라인쇼핑 이용금액에 대해 각각 5% 할인(월 최대 5000원)을 제공해 생활비 절감 효과를 더했다.
차량 관리 서비스도 포함됐다. 스피드메이트 엔진오일 교환 시 2만원 현장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타이어 펑크 수리 및 위치 교환 서비스도 지원한다.
연회비는 국내전용과 해외겸용(VISA) 모두 1만5000원이며, 세부 혜택과 조건은 삼성카드 및 HD현대오일뱅크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유가 환경에서 운전자들의 주유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제휴카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생활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