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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공공 셔틀버스 전 노선 초정밀 실시간 위치안내 제공... AI 특구버스·한우리정보문화센터 셔틀버스까지 확대

‘효도·문화버스’ 서비스 운영 성과 바탕으로 서초구 운영 공공셔틀 16대 전 노선에 도입... 전성수 구청장, “스마트 기술을 행정에 적극 도입해 주민 체감형 서비스 지속 발굴해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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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6.03.22 10:41:17

서초 공공셔틀사진. 이미지=서초구처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23일부터 ‘AI 특구버스’와 ‘한우리정보문화센터 셔틀버스’에 실시간 위치안내 서비스를 도입해 서초구가 운영하는 공공 셔틀버스 전 노선에서 초정밀 실시간 위치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AI 특구버스는 서초AICT 우수기업센터와 양재AI특구 일대에서 근무하는 AI 기업 종사자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평일 오전 6시 45분부터 오후 11시까지, 한우리정보문화센터 셔틀버스는 장애인의 이동권 확보와 복지관 이용 편의성 향상을 위해 평일 오전 8시 35분부터 오후 5시 10분까지 운행되고 있는 공공 셔틀버스다.

구는 지난해 7월 전국 최초로 공공 셔틀버스인 효도‧문화버스에 초정밀 실시간 위치안내 서비스를 도입한 데 이어 지난 2월에는 서초종합체육관 셔틀버스로 확대 적용한 바 있다. 이번 23일부터는 AI 특구버스와 한우리정보문화센터 셔틀버스에도 해당 서비스를 정식 운영함에 따라 구가 운영하는 공공 셔틀버스 전 노선에서 실시간 위치안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 서비스에 적용된 RTK(Real-Time Kinematic) 기술은 기존 GPS 대비 오차 범위를 획기적으로 줄인 초정밀 위치 보정 방식으로, cm 단위의 실시간 위치정보 제공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버스 도착 시간을 보다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어 불필요한 대기 시간을 줄이고 이동 편의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서비스 이용은 실시간 위치정보 제공 웹사이트인 ‘서초 공공 셔틀버스’ 웹페이지와 ‘서초 스마트시티 앱’에 접속하면 주민 누구나 셔틀버스의 현재 위치와 도착 예정 시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공공 셔틀버스 운행 정보가 한 곳으로 통합되면서 노선별로 분산돼 있던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고 필요 시 노선 간 환승도 보다 편리해질 전망이다.

한편, 구는 현재 총 16대의 공공 셔틀버스를 운영 중으로, 이는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최다 규모다. 효도버스와 문화버스가 각각 5대, 서초종합체육관 셔틀버스 2대, AI 특구버스 3대, 한우리정보문화센터 셔틀버스 1대를 운행하며 어르신·문화·체육·산업 등 다양한 생활 영역을 아우르는 촘촘한 교통복지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주민 누구나 공공 셔틀버스의 위치와 도착 예정 시간을 정확하게 확인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스마트 기술을 행정에 적극 도입해 주민 체감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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