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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스마트 서비스 도입으로 혁신 가속화

내달 딜리버리·테이크아웃 전용 ‘프리오더’ 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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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6.03.24 09:42:07

아웃백의 ‘부메랑 QR 서비스’ 이미지. 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가 아날로그 감성과 디지털 기술을 결합, 외식 업계의 새로운 서비스 표준을 제시한다.

아웃백의 이번 디지털 서비스 고도화는 고객이 매장을 방문해 식사하고 퇴장하는 모든 과정에서 번거로움을 최소화하고, 오직 맛있는 식사와 대화에만 집중하는 환경을 만드는 게 목표다.

아웃백은 앞서 디지털 기반 고객 경험 강화를 위한 단계적 개편을 이어왔다. 2024년 3월에는 ‘부메랑’ 멤버십과 딜리버리 주문, 배달, 예약 등으로 분산돼 있던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브랜드 애플리케이션(앱)을 리뉴얼 출시하며 고객 접점을 일원화했다. 이어 작년 10월에는 전 매장에 ‘부메랑 QR 서비스’를 도입해 매장 내 고객 요청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하는 환경을 구축했다.

고객 경험의 시작점인 예약과 대기 시스템도 개선했다. 올해 1월부터 기존 30분 단위였던 웨이팅을 10분 단위로 세분화해 대기 시간을 한층 정교하게 관리하도록 했다.

내달 15일부터는 배달·포장 고객을 위한 자사 앱 전용 프리오더(Pre-order)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방문 3시간 전부터 최대 7일 전까지 앱을 통해 메뉴를 미리 주문해 두면, 지정한 도착 시점에 맞춰 갓 조리된 음식을 대기 없이 바로 픽업할 수 있다.

아웃백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 서비스 고도화는 직원의 업무를 줄이거나 단순히 속도를 높이기 위한 게 아니라, 고객이 더 편안하게 아웃백을 이용하고 식사와 대화에 온전히 집중하는 다이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진화”라며, “앞으로도 규칙에 얽매이지 않고 고객에게 온 정성을 다한다는 아웃백의 철학과 편리한 디지털 기술을 조화롭게 발전시켜 완벽한 ‘심리스(Seamless)’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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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닝브랜즈그룹  아웃백  부메랑 QR  프리오더  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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