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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가재울뉴타운 쓰레기집하시설 활용 위해 상생협력 합의서 체결

약 14년간 방치 중으로 시설 활용 필요성이 지속해서 제기돼... 입주자대표회의 및 조합과 협력해 주민 생활밀착형 공간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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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6.04.02 19:07:34

가재울뉴타운 쓰레기집하시설 활용을 위한 서대문구-주민 상생협력 합의서 체결식에서 이성헌 구청장(오른쪽 세 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대문구청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가재울뉴타운 내에 장기간 미사용 상태로 방치돼 온 쓰레기집하시설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최근 남가좌1동주민센터 대강당에서 해당 시설물의 건축주인 입주자대표회의 및 조합 대표와 함께 상생협력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이성헌 서대문구청장과 건축주인 DMC아이파크, 센트레빌, 래미안, 파크뷰자이 입주자대표회의 및 가재울 4·5·6구역 조합 등에서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가재울뉴타운 쓰레기집하시설은 2012년에 공사가 완료됐지만 약 14년간 미활용 상태로 방치되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설로의 활용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를 위해서는 건축주인 입주자대표회의 및 조합과의 협력이 선행돼야 하는 바 시설 활용에 대한 상호협력 의지를 공식화해 향후 시설 활용 추진의 실행력을 확보하고자 합의서 체결이 추진됐다.

합의서는 ▲가재울뉴타운 쓰레기집하시설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상호협력 ▲남북가좌동 일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 주민시설 확충 ▲서대문구·입주자대표회의·조합 간 역할 분담 및 협력체계 구축 ▲사업추진을 위한 비용부담, 정보 공유 및 실질적 협력 수행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서대문구는 올 들어 시설 활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차례 입주자 대표 및 조합 회의를 개최했다. 또한 지난달 18일에는 구청장과 입주자대표회의가 직접 중앙집하장 현장을 방문해 해당 시설물의 현안 및 문제점을 살피고 실효성 있는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합의서 체결은 장기간 방치된 시설을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전환하는 출발점”이라며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가재울 뉴타운 중심지에 부족한 문화 및 체육시설 등 주민 편익 시설을 확충해 지역 주민분들께서 실질적으로 체감하실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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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이성헌  가재울뉴타운 쓰레기집하시설  DMC아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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