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호⁄ 2026.04.02 19:08:45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이달 1일 홍제천 일대에서 서대문햇살아래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홍콩 Bishop Hall Jubilee School이 ‘장애인과 함께 걷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동이 쉽지 않은 중증 장애인과 홍콩에서 온 자원봉사 청소년들이 함께 걸으며 이해와 공존의 가치를 체험했다.
외국인 청소년들은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넘어 장애인들과 눈을 맞추고 손을 맞잡으며 서로의 마음을 나눴다.
청소년들은 “처음에는 어떻게 도와야 할지 몰랐지만 함께 걷다 보니 서로의 마음이 통한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봉사는 물론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국제적 연대의 기회가 된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의 중요성을 알리는 이 같은 행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