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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일우재단, ‘일우미술상’ 공모…차세대 작가 발굴 나선다

사진 기반 예술 전 분야 대상…최종 1인에 6000만 원 규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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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황수오⁄ 2026.04.03 15:15:44

2026년 일우미술상 공모. 사진=한진그룹
 

한진그룹 산하 공익재단 일우재단이 차세대 예술가 발굴을 위한 ‘2026 일우미술상’ 공모를 시작한다. 사진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예술 장르를 포괄하며 지원 범위를 확대해 온 것이 특징이다.

일우재단은 4월 3일부터 15일까지 ‘2026 일우미술상’ 공모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사진을 작업 과정의 일부로 활용한 모든 예술 작품을 대상으로 하며, 장르와 매체의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다.

일우미술상은 기존 ‘일우사진상’을 확대 개편한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2009년부터 2022년까지 사진 분야 중심으로 총 36명의 작가를 발굴·지원해왔으며, 2024년부터는 보다 폭넓은 예술 분야를 포용하기 위해 미술상으로 개편했다.

최종 선정은 총 1명으로, 수상자에게는 작품 제작 활동비 3000만 원과 3000만 원 상당의 항공권이 제공된다. 또한 서울 중구 대한항공 서소문빌딩 내 전시공간인 일우스페이스에서 개인전 개최 기회도 주어진다.

심사는 2단계로 진행된다. 1차에서는 포트폴리오와 제안서를 기반으로 4명을 선정하며, 이후 국내외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층 면접을 거쳐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

응모자는 지원서와 포트폴리오, 향후 작업 계획을 담은 제안서를 공식 양식에 맞춰 온라인으로 제출해야 한다. 공모 관련 세부 내용은 일우미술상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일우재단 관계자는 “국제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춘 유망 작가를 발굴하고 세계적인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라며 “다양한 시도를 펼치는 작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화경제 황수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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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우재단  일우미술상  한진그룹  일우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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