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김용선)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기초연구사업 1차 신규과제에서 총 21개 과제가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선정 과제는 핵심연구(유형A·B·C), 신진연구(유형A·B), 핵심연구(도약형)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다. 인공지능(AI) 기반 정밀의료, 디지털 헬스케어, 오가노이드, 다중오믹스 등 미래 의료기술 분야에서 고르게 선정됐다.
분야별 핵심연구와 신진연구 분야에서 다수 연구 과제가 선정됐다. 감염병, 암, 신경질환, 대사질환 등 다양한 질환을 대상으로 진단·치료 기술 개발 연구가 포함됐다.
한림대학교의료원은 이번 과제 선정으로 약 110억원 규모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질환 기전 규명부터 진단·치료 기술 개발까지 전주기 기초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이재준 한림대학교의료원 연구혁신위원장은 “이번 성과는 체계적인 연구 지원과 균형 있는 연구 발전의 결과”라며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연구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