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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KT·LG유플러스, 터닝 포인트 진입
(CNB저널 = 손정호 기자) 이동통신 3사가 3분기에 모두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SK텔레콤은 3분기 매출 4조571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 늘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3021억원으로 0.7% 감소했다.KT는 3분기에 매출 6조2137억원으로 전년 같은 시기보다 4.5%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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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재도약 ‘2개의 열쇠’
(CNB저널 = 정의식 기자) 최근 HDC그룹의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확정되면서 인수자 HDC의 주가가 떨어지고 신용등급 하향이 이뤄지고 있지만 당사자인 아시아나항공 측은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수년간의 저평가는 회계기준 변경 및 일회성 사건으로 말미암은 부분이 많다는 것. 올 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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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인수 실패 애경, 잃고도 얻은 것은?
(CNB저널 = 도기천 기자)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에 가장 적극적으로 뛰어들었던 애경그룹이 인수 실패에도 불구하고 표정이 어둡지 않다. 올해 처음 대기업집단(공정거래법상 공시대상기업)에 진입한 체급으로 재계 33위 HDC그룹과 증권업계 1위 미래에셋대우를 경쟁상대로 삼아 명성을 떨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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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시대’ 다시 왔나 … 시가총액 82조 ↑
(CNB저널 = 정의식 기자) 주춤했던 삼성전자 주가가 기지개를 펴고 있다. 올해초 3만6000원대까지 떨어졌던 삼성전자 주가는 최근 5만3000원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삼성전자의 선전에 힘입어 삼성그룹의 전체 시총도 연초보다 82조원이나 늘었다. 10대그룹 중 7개 그룹 시총이 하락한 와중에 이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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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표 면세점‘, 천덕꾸러기 된 사연
(CNB저널 = 도기천 기자) 한화와 두산이 최근 면세점 사업을 접은데 이어, 롯데는 월드타워면세점의 특허가 취소될 위기에 처했다. 세 곳 모두 박근혜 정부 시절 국가 시책에 의해 탄생했다는 점에서 재계에서는 박근혜표 면세점들이 빛 좋은 개살구가 됐다는 얘기가 나온다. 한때 특혜 논란까지 부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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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증권·카드 ‘베트남 붐’ 겉과 속
(CNB저널 = 손정호 기자) 은행과 증권, 카드사들이 베트남에 공을 들이고 있다. 현지에 지사를 만들거나, 좋은 기업을 인수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점점 열기가 뜨거워지는 분위기다. 이유가 뭘까.금융권에 베트남 바람이 불고 있다.우리은행은 최근 다낭과 비엔화에 지점을 새로 열었다. 올해 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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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KB·하나·우리…역대급 실적 두 얼굴
(CNB저널 = 이성호 기자) 올해 3분기 신한금융KB금융하나금융우리금융 등 4대 금융지주사의 성적표는 나쁘지 않았다.먼저 신한금융지주의 3분기 당기순이익은 9816억원, 누적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2조6434억원 대비 9.6% 증가한 2조8960억원을 기록하면서 금융지주사 중에서 실적 1위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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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의 역설? 딜레마 빠진 시중은행들
(CNB저널 = 도기천 기자) 한국은행이 최근 3개월 새 기준금리를 두 번이나 내렸지만 시중은행들은 예상만큼 예금금리를 인하하지 못하고 있다. 내년부터 예대율 기준이 강화되는데다 저축은행, 증권시장 등으로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은행들의 고민을 들여다봤다.한국은행은 지난 7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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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당·지옥 오가는 ‘위험 펀드’ 대책은?
(CNB저널 = 이성호 기자)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KEB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은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상품(DLF) 210개(펀드수)를 설정해 총 3243명의 투자자(법인 222개 포함)에게 7950억원어치를 판매했다.하지만 지난달 초 금감원의 중간 검사결과 무려 4182억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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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사태·DLF … 사모펀드로 갈라진 실적
(CNB저널 = 도기천 기자) 올해 하반기는 온 나라가 사모펀드 이슈로 들썩였다.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법무부장관 지명에서 비롯된 조국 사태와 일부 은행의 불완전 판매로 논란이 된 DLF(파생결합펀드) 사태는 둘 다 사모펀드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는 금융권에서 업종별로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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